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EXID의 솔지가 싱가포르 센토사 야외 수영장에서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솔지는 5일 자신의 SNS에 “라스트 서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여름의 마지막 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빨간 체크무늬 비키니와 빨간 카디건을 걸친 채 수영장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지의 쭉 뻗은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강렬한 햇살 아래 자태와 자신감이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EXID 멤버 정화, 혜린과 함께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또한 담겼다. 세 멤버 모두 여유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밤이 된 야외 수영장에서는 솔지가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편 솔지는 지난 3월 ‘입버릇’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