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세련된 분위기와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민소매 톱에 깔끔한 쇼트헤어,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와 브레이슬릿, 목걸이 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다닐로바는 펜을 들고 진지하게 생각에 잠긴 모습부터 노트에 무언가를 기록하는 지적인 포즈, 그리고 소파에 앉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목걸이와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의 은은한 반짝임이 그녀의 미모와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로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77억의 사랑’, ‘백종원 클라쓰’, ‘대한민국 히든트립’,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