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픈 둘째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째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둘째 딸 서이 양이 바닥에 앉아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귀여운 뒷모습과 함께 머리에 묶은 파란색 리본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사진과 함께 “이런 쪼꼬미가 아프니깐 정말 맴찢….이서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몇일인 것 같다”며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따뜻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과 둘째 딸 서이 양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SNS와 올해 3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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