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문가영이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란제리 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문가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명품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강렬한 호피 무늬 퍼 아우터를 어깨에 걸치고 그 안에 블랙 레이스 란제리 탑을 매치해 압도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로우라이즈 데님 진을 함께 코디하며 아찔한 개미 허리와 탄탄한 복근, 피어싱을 과감하게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가영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은 완벽한 ‘패피(패션 피플)’의 면모를 보여주며 ‘파격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문가영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찍은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더했다.

문가영이 블랙&화이트 도트 패턴 의상을 입은 나오미 캠벨과 함께 미소 짓는 모습이다.

앞서 문가영은 최근 공항 패션으로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여 이미 한 차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우 문가영은 오는 10월 21일(화) 첫 방송되는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