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27일 보건복지타운 4층 식당에서 횡성군가족봉사단 연합활동으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횡성군가족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횡성군가족봉사단에게 추천받은 20가구, ‘이웃과 함께 도란도란’사업 대상 20가구에게 전달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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