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가 강릉 원정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지만, 특급 용병 파트리스 에브라의 합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된 5화에서는 ‘FC슈팅스타’가 K3리그 강호 강릉시민축구단과 맞붙는 첫 원정 경기가 공개됐다. 낯선 원정 무대와 홈 어드밴티지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구자철의 입담과 최용수-설기현 감독진의 유쾌한 코칭이 긴장감 속 웃음을 선사했다.

전반전은 ‘강릉시민축구단’의 거센 압박으로 시작됐다. 정동호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권순형이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다. 시즌 1보다 다소 주춤했던 권순형의 강렬한 한 방은 그라운드를 압도하며 “무슈해(무조건 슈팅스타 해)”라는 명장면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강릉의 브라질 용병 루컹이 활약하며 추가골과 쐐기골을 기록, 경기는 결국 3-1로 마무리됐다. ‘FC슈팅스타’는 투혼을 보여주며 끝까지 맞섰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 드러난 용병의 필요성은 에브라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용수 감독은 “계속 이기지 못하고 있지만, 절대로 자책할 필요도 없다. 끝난 건 끝난 것”이라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한편, ‘슈팅스타 시즌2’는 은퇴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형 축구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 회원도 무료 시청 가능하다.
sujin1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