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기아가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 빛섬축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빛·레이저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자연, 예술, 기술이 결합한 ‘레이저 아트’ 전시, 조명봉을 들고 뛰는 ‘라이트 런’ , 야외 강연 ‘빛섬 렉처’ 등이 진행된다.

기아는 패밀리 전기 SUV EV5 4대를 LED 미디어 아트와 조명 장식과 함께 전시한다. EV5를 직접 탑승할 수도 있다.

아울러 네온사인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한 기아 로고,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 등 포토존도 제공한다.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서울시가 주관, 주최하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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