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관리·편의시설 운영 현장 확인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춘천사이로248’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직접 찾아 안전과 편의시설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재확인하고, 안전 관리 체계와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춘천사이로248 등 주요 관광 거점의 관광객 맞이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 도시”라며,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다음달부터 춘천사이로248 엘리베이터 추가설치, 삼악산탐방로 사면보강공사 등 관광시설물의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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