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미래동행재단은 15일 시청광장에서 ‘2025 노후준비 미래를 잇다’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협의체 18개 기관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 시장은 “노후준비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고령사회 실현에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 정책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건강상담·금융교육·여가체험 등 홍보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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