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남규리가 청량한 제주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도 화창한 귤멍에서 만나요. 제주여행 part 2 돌고래를 만날수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남규리는 시원한 파란색 롱 원피스에 하얀색 카디건과 라피아 햇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행 룩을 완성했다. 넓게 펼쳐진 푸른 들판 위에서 팔을 활짝 벌리거나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다. 특히 보정 없이도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제주도에 강림했다”, “파란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포카리스웨트 광고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8월 신곡 ‘그래도 좋아해요’를 발표한데에 이어 지난달에는 리메이크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를 발표하며 연기 이에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을 개설해 일상과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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