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과 배우 이정재가 뜻밖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이정재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정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최홍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17㎝ 최홍만은 180㎝ 이정재를 아담한 비주얼로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꼐 최홍만은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옹”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최홍만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