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손담비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 행복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그릇들을 자랑하며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 너무 예쁘기까지 한 그릇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은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유튜브를 통해 이태원 집을 소개하며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