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K2가 ‘포레스트 뉴 봄버 자켓’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레스트 뉴 봄버 자켓’은 반자켓 스타일로 소매와 옷깃 부분에 코듀로이 배색을 적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또 고밀도의 나일론 스판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다. 안감에는 항균 기능의 기모 소재를 더해 초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데님, 코듀로이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가능해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K2 의류기획팀 노성훈 이사는 “포레스트 뉴 봄버 자켓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반자켓 스타일의 가을 아우터”라며 “쌀쌀해진 날씨에 캐주얼한 아웃도어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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