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원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 그 시작, 3일 동안의 서울 콘서트 끝 3일을 위해 많은 분들의 시간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곧 시작될 월드투어에서 우리 또 한 번 소중한 추억 만들자. 이번에도 잘 부탁해 다이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서울 콘서트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레더 스타일의 무대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머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탑과 미니 스커트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무대 위 여신”, “월드투어도 기대돼”, “치명적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첫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을 이어간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