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출처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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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어린이 공연을 관람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남편 정호영 씨도 화제다.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레이컴 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태릉 부근의 땅 1만평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쌍둥이를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에 쌍둥이 자녀와 함께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남편, 그렇구나", "이영애 남편, 대단한 사람이네", "이영애 남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