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직접 선보이는 ‘방구석 다이닝’이 펼쳐진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성되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는데. 애피타이저 토마토 가스파초를 시작으로, 아몬드와 김을 넣은 이색 메밀 국수까지.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는 윤남노 셰프의 ‘디테일 甲’ 아침 식사가 공개된다.

스튜디오의 참견인들 역시 그의 정교한 요리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윤남노 셰프의 ‘맛잘알’ 면모에 푹 빠졌다는 전언. 과연 그가 선보인 윤남노표 아침 레시피는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방구석 다이닝은 내일(8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