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 송순단 명인이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송가인은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 명인이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송가인은 시상식에 방문해 어머니의 수상 축하와 함께 공연도 펼쳤다.
송가인은 사진과 함께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2025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셨습니다”라는 글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8월 신곡 ‘사랑의 맘보’로 활동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