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불가리가 2025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로마의 마법 같은 순간에서 영감받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듀오 브루노+니코가 연출했으며, 지타 도트빌, 킷 프라이스, 김지훈, 마이크 쿠옌, 재스민 투크스 등이 참여해 홀리데이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담아냈다.
불가리는 세르펜티, 디바스 드림, 비제로원, 불가리 투보가스,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카보숑 등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옐로 골드와 젬스톤,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디자인들이 레이어링과 믹스 매치를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워치 라인에서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세르펜티 세두토리,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알루미늄, 옥토 로마, 옥토 피니시모 등을 홀리데이 기프트로 선보인다.
불가리 호텔 & 리조트는 미슐린 스타 셰프 니코 로미토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전통 스페셜 메뉴와 시그니처 파네토네를 크리스마스 하우스 ‘라 카세타’에서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시작된 ‘디바스 드림 팝업’이 순회 중이다. 지난 7일 불가리 앰버서더 김지원이 판교점을 방문해 홀리데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후 세계 센텀시티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로 팝업이 이어지며, 특별 기프트 패키징 서비스와 셀피 퍼스널라이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온라인에서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와 그리팅 카드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