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임라라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첫 소아과 진료 후기 5장으로 요약. 혼까지 싹다 털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대기실 앉은 임라라가 쌍둥이 유모차와 함께 지친 기색으로 우유를 마시는 모습과 쌍둥이를 바라보는 아빠 손민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활동이 편한 캐주얼 복장과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쌍둥이 육아 부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5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