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생후 16일 딸에게 명품 옷을 선물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해외 명품 브랜드 상자를 오픈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자에는 명품 브랜드 아기 옷들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이시영은 직접 브랜드 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해당 브랜드 로고가 영상 안에 포함되어 있어 유추가 가능하다.

이시영은 앞서 초등학생 아들을 인천 송도에 위치한 ‘귀족학교’ 채드윅에 입학시켰다. 해당 학교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 김승우 김남주 부부 자녀들도 재학중이다. 해당 학교는 학비만 연 40000만원에서 5000만원에 달하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최근 파경을 맞았다.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해 지난 4일 딸을 출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