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문가영이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ët & Chandon)의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Friends of the House)’로 선정됐다.
모엣 & 샹동은 1743년 설립 이후 282년간 세계 샴페인 문화를 선도해온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다.
모엣 & 샹동 관계자는 “우아함, 기쁨을 나누는 정신, 그리고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밝고 균형 잡힌 풍미는 배우 문가영이 작품 속에서 보여준 현대적 우아함, 세련된 감성, 진정성 있는 태도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문가영과 모엣 & 삼동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가영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콘텐츠도 공개했다. 감각적 비주얼과 현대적 우아함, 축하의 전통을 담아낸 브랜드 철학과 행복한 순간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표현한 문가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문가영은 올해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 연이은 주연작을 통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과 세밀한 표현력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국내를 넘어 해외 플랫폼에서도 높은 호응을 이끌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 패션·뷰티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1이 개봉 예정인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극장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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