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근황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포인트가 돋보이는 벨벳 투피스 룩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블랙 벨벳 소재와 대비되는 화이트 디테일, 그리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하이삭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는 중국어로 “세상에는 언제나 쉽지 않은 순간들이 있고, 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순간들도 있어요. 상하이의 ReVeluv(레베럽) 고마워요. 그날의 따뜻함과 웃음을 저는 이미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했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조이 밥 많이 먹어”, “역시 여신 미모”, “우리나라에도 와줘!”라며 열띤 응원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상해에서 첫 단독 팬미팅 ‘Dreamy Whisper From Joy in SHANGHAI’를 마쳤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