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제주 전시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전체면적 280.5㎡ 규모로 수입차 전시장이 몰려있는 제주 연삼로에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이동 수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서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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