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기준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는 26만5055명이 관람하며 누적 26만643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토피아 2’다. 8만5606명이 선택해 누적 563만1269명이 됐다. 3위는 ‘윗집 사람들’로, 9154명이 선택하며 누적 45만5155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다. 4044명이 관람해 누적 31만7780명을 기록했다. 5위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으로, 3329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195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9만1957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