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0일 “이종석이 서울아산병원에 병원 발전 기금과 취약계층 환자 지원 기금으로 각 5000만 원,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종석의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1억 씩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 이종석의 기부금은 어린이와 취약계층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됐다.

한편, 이종석은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