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테이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관람하며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테이는 12일 자신의 SNS에 “하나하나 모든 것이 떠오르는 #여명의눈동자. 사랑하는 배우들, 제작진들.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무대에 여전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공연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작품의 상징인 철조망 오브제와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연 관람 후 대기실을 방문한 듯, 출연 배우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이어 “#또보러가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관람 후 근처에서 미친 #감자전 한판”이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부터 제주 4·3 사건까지 한국 현대사의 비극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과거 해당 작품에 최대치 역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테이의 이번 방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료애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확인케 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31일까지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공연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