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살짝 언급했다. 분위기와 환경 차이도 있지만, 출연료 등 급여 차이도 존재한다는 것.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학을 맞은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에 머무는 야노 시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매니저와 대화를 나누며 향후 활동 계획과 목표를 밝혔다.
야노 시호는 “2026년을 어떤 해로 만들고 싶냐”는 질문에 “매출이 회사에서 1번이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이 남편 추성훈의 수입을 언급하자, 야노 시호는 “작년은 되게 좋았던 것 같다”며 추성훈의 활약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선 한국과 일본 활동의 차이도 드러났다. 야노 시호는 화보 촬영을 준비하며 “한국과 일본은 메이크업 스타일도 다르다”고 말했고,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비교했다.
일본은 아침에 오니기리를 준비해주고 촬영이 끝난 뒤 스태프와 모델이 함께 도시락을 먹는 문화가 있는 반면, 한국은 김밥이 나오고 촬영이 끝나면 각자 인사하고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모델료 차이도 존재했다. 이영자가 급여 차이에 대해 묻자 야노 시호는 “한국이 더 좋다”고 단언했다.
이어 “2~3배 정도”라고 덧붙이며 한국에서의 모델료가 일본보다 높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올해들어 한국 방송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확장중이다. 현장에서의 실질적 급여 차이가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으로 영역을 넓히며 ‘회사 매출 1위’에 한발더 가까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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