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었다.

IBK기업은행은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15)으로 승리했다. 승점 42를 확보한 IBK기업은행은 3위 현대건설(승점 45)을 추격했다. 흥국생명(승점 48)은 2위 제자리걸음했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24득점, 킨켈라가 1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주아(9득점)와 최정민(8득점)도 힘을 보탰다. 빅토리아는 블로킹도 4개나 잡아냈다.

반면 흥국생명은 레베카가 10득점에 공격 성공률 28.13%로 부진했다. 또 서브 득점을 9개나 내주는 등 리시브도 흔들렸다.

IBK기업은행은 주전 리베로 임명옥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았고 잔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를 대신해 김채원이 출전했다. 김채원은 이번시즌 임명옥의 백업으로만 활약했다. 그는 이날 리시브 효율 36.36%를 기록했다. 디그 8개를 모두 성공했다. 디그 정확은 4개였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