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누적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보이스캐디가 새시즌을 맞아 골프워치(T13 프로)와 레이저 거리측정기(SL 미디 더 블랙)을 내놓았다.

보이스캐디는 독자적인 V-알고리즘 고도화로 고저 차를 반영한 보정 거리를 정밀하게 산출한다. 10년 이상 축적한 60억건 이상의 실제 비거리 데이터와 투어 프로 통계 데이터를 학습한 결과다.

실시간 핀 위치 정보를 반영하는 오토핀(APL) 기술도 보이스캐디가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다. 국내 80% 이상 골프장과 제휴를 맺은 독자 특허 기술이다. 여기에 AI 음성 인식 기술과 필드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가미해 거리 안내뿐만 아니라 라운드 전반을 지원하는 스마트 골프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골프워치 라인업인 T-시리즈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 했다. 올해 공개한 T13 PRO는 ‘백만 골퍼의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했다.

전작 대비 약 7% 슬림한 바디에 4%가량 감소한 지름으로 착용감을 개선했는데, 화면을 키워 시인성을 강화했다. 또한 ‘플레이 투게더’ ‘라운드 요약’ 등 다양한 정보 제공 기능을 통해 필드에서도 스크린 골프처럼 직관적인 플레이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SL mini THE BLACK은 2025년 완판대란을 일으켰던 SL mini의 두 번째 컬러 모델이다.

SL mini는 출시 당시 SL 시리즈의 프리미엄을 ‘미니’ 콘셉트에 맞춘 컴팩트한 디자인과 핵심 기능 중심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코스 정보를 확인한 뒤 바로 레이저 측정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이 극장점. 출시 당시 사전 예약 및 판매 때 3차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더 블랙’은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으로 만들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