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비상소화장치 76개소, 지상식 소화전 1,000개소 등 일제조사

김정기 서장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활용에 만전을 기해 산불 대응에 철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고성산불 등 최근 도내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산불위험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이달 말까지 산불 취약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용수시설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 대상은 산림인접마을 내 비상소화장치 76곳을 비롯해 지상식 소화전 1,000개소로 설치 대상별로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소방호스 등 내부 구성품을 확인하고 방수압 상태를 확인해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반 약화 등으로 소화전 누수로 인한 고장 여부를 중점 확인하는 한편, 산불 화재 초기에 주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인근 주민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도 진행한다.

김정기 서장은 “최근 도내에서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활용에 만전을 기해 산불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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