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남편인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과의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연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주석 선수 얼굴에서 천정명 배우님의 얼굴이 보여요! 뭔가 귀여운? 그런 얼굴상?”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연정은 천정명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며 “닮았... 아니”라고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이내 “움... 움... 그냥 하주석인 것 같습니다”라며 단호하면서도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남편의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하면서도 하주석 그 자체를 사랑하는 새신부의 솔직 담백한 면모가 돋보인 대목이다.

이어 25일에는 남편 하주석의 생일을 맞아 애정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정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주석의 영상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신혼의 깨 쏟아지는 분위기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6일, 야구 선수와 치어리더 팀장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을 비롯해 K리그1 울산 HD, KBL 부산 KCC 이지스 등 여러 종목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