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일) ~ 3월 31일(화) (10일간) 원주에서 열리는 제43회 강원연극제(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 예선 대회)에 참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8개 지부 산하 10개 극단의 작품을 소개한다.(공연 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극단 씨어터컴퍼니웃끼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거점으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2007년에 창단했다. 시대와 사회적 이슈에 균형을 맞춘 창작극을 만들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며 연극 정신을 이어가는 극단이다.

50개 작품을 1,200회 이상 공연했다. 제38회 강원연극제 대상,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연기상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의 베테랑 극단이다.

지난해 춘천에서 열린 제42회 ‘2025 강원연극제’에서 봉천내(원주천)의 만두골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둣국집 사장과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창작 음악극 ‘봉천내 사람들-만두전성시대’를 무대에 올려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단 19주년을 맞이하는 씨어터컴퍼니웃끼는 생각과 고민을 지속적인 창작 작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과 함께 울고 웃으며, 무대와 관객이 하나로 소통하는 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3월 22일(일) 19:30 치악예술관에서 개막식 작품 ‘스트레스’ 무대에 오른다!

작품의 배경

이석표 연출가는 “2025년 우리 사회는 스트레스와 극한이라는 두 단어가 화두가 되는 <극한폭염, 극한폭우, 극한폭설, 극한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며 “무엇인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모든 것들은 “스트레스에 의한.....” 이라 한다. 사회, 정치, 경제 할 것 없이 온 사방이 스트레스에 포위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 많은 스트레스 중 우리를 가장 크게 괴롭히고 우리의 일상과 삶을 망가뜨리는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그건 “돈. money.”이지 않을까? 에서 이 극이 만들어졌다.

돈은 우리에게 삶이고 목표일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재앙 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실을 무대 위에서 극으로 만들어 돈과 스트레스 삶에 대해 무대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사회적 문제를 논하고 있다.

작품줄거리

“대한민국은 왜 자살율 1위 일까”에 대한 고민으로 연구에 매진하던 박사는 모든 것은 극한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와 돈 목숨의 삼각관계’라는 흥미로운 가설을 세운다. 박사는 사장을 만나 생존보험이라는 놀라운 제안을 하고 사장은 고민중이라는 인물을 소개 한다. 박사는 고민중을 통해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고 사장은 이를 지켜본다.

출연

윤상돈 – 박사역 / 박하늘 – 사장역 / 염지웅 – 고민중역 / 김래훈 – 고민중1역 / 정호영 – 박사1, 고민중3역 / 장현구 – 박사2, 고민중2역

스탭

작 , 연출 - 이석표 / 조연출 - 박승원 / 무대감독 - 김동진 / 무대디자인 - 이준교 / 음악작곡, 감독 - 김희범 / 조명디자인 - 강동주 / 조명감독 - 남궁진 /조명크루 - 임지현 / 음향디자인 - 이양규 / 분장디자인 – 신우경

3월 22일(일) 19:30 치악예술관에서 개막식 작품 ‘스트레스’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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