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연극인의 대축제’ 화합한마당
원주 연극의 우수성과 원주 시민들의 높은 문화의식 선보인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오는 3월 22일(일) ~ 3월 31일(화) (10일간) 원주에서 열리는 제43회 강원연극제(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 예선 대회)를 주관하는 함두영 한국연극협회 원주지부장을 인동에 위치한 어울림소극장에서 인터뷰를 했다.
1996년 42세의 늦깍이로 첫 무대에 선 이래 30여 년간 현역에서 원주 연극계를 지키고 있는 함두영 한국연극협회 원주지부장은 “강원 연극의 우수성과 강원 연극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제43회 강원연극제는 강원 연극의 화합과 강원 연극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 연극예술의 저변 확대 및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자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극제의 대상 수상작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해 전국 무대에 강원 연극의 우수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극제는 2009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8년만에 원주에서 열린다.
원주 연극계는 2023년 강릉에서 열린 제40회 강원연극제에서 씨어터컴퍼니웃끼가 ‘아버지의 상자’로 동상 수상, 2024년 태백에서 열린 제41회 강원연극제에서 씨어터컴퍼니웃끼가 ‘초상’으로 희곡상 수상, 2025년 춘천에서 열린 제42회 강원연극제에서 씨어터컴퍼니웃끼가 ‘봉천내사람들’로 동상을 수상했다.
제43회 강원연극제(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 예선 대회)는 오는 3월 22일(일) ~ 3월 31일(화) (10일간) 원주 치악예술관, 어울림소극장, 백운아트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8개 지부 산하 10개 극단의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제43회 강원연극제 개막식은 오는 3월 22일(일) 18:00 ~ 19:00 원주 치악예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뒤이어 원주 극단인 씨어터컴퍼니웃끼의 ‘스트레스’가 개막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폐막작품은 극단 청봉(속초)의 ‘묘혼(妙魂)’이 백운아트홀에서 3.31.(화) 16:00 / 19:30 2회 공연하며, 폐막식은 3월 31일 (화) / 21:00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8년만에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 연극제, 시민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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