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네이마르(34·산투스)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또 제외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3월 A매치 기간에 치를 평가전을 위해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재차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12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이번시즌 초반에도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월 복귀해 4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A매치 79골로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다. 다만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가 100% 상태라면 월드컵에 갈 수 있다. 그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소집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훈련과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우리는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네이마르를 제외한 배경을 말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3개월가량이 남은 만큼,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예전 몸 상태까지 끌어 올려야 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은 3월 A매치 기간에 미국 일대에서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와 함께 C조에 편성돼 있다. beom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