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불후의 명곡’으로 복귀 하는 가운데, 녹화 당일 진행한 회식에 불참했다.
이휘재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는 조혜련, 김신영, 송일국 등이 일찌감치 출근길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4년 만의 복귀가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취재진 눈을 피해 조용히 입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의 가면’을 선곡했고, 리허설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4년 만의 복귀에 이휘재와 인연이 깊었던 매니저들과 방송 관계자들이 다함께 이휘재의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17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는 녹화가 끝난 후 회식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11시경 녹화 종료 후 출연진들은 따로 회식을 진행했지만, 일부 출연진과 이휘재는 바로 귀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휘재는 층간 소음 논란, 장난감 먹튀 논란으로 활동 중단 후 2022년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연예계 은퇴설까지 불거졌으나 이번 방송 복귀로 활동 기지개를 켠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