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코리안 더비’를 치렀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4-0으로 꺾었다. 뮌헨(승점 70점)은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하며 2위 도르트문트(승점 58점)와의 격차를 더욱더 벌렸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후반 26분 이토와 교체될 때까지 71분간 뛰었다. 벤치에서 출발한 정우영은 후반 16분 리반 부르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지만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3%, 걷어내기 4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6.8을 부여했다. 정우영은 29분을 뛰며 2개의 슛, 1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다. 평점은 6.3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뮌헨의 압승으로 끝났다. 전반 43분 올리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추가시간에도 나브리가 추가골까지 터뜨려 리드했다. 후반에도 후반 4분 해리 케인, 후반21분 나브리가 멀티골을 완성, 승리로 장식했다. beom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