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김흥국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향해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냈다.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컴백 공연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친 것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이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김흥국은 현장을 가득 메운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랏빛 물결’을 언급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의 물결을 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가수는 무대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한다. 관객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무대의 본질과 국위선양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더 많이 칭찬하고 응원해 주며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은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생중계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수만 명의 인파가 운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팬 문화와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해 연말 “정치 활동에서 손을 떼겠다”고 공식 선언한 김흥국은 최근 앨범 발매와 유튜브 활동 등 연예계 본업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