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7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신규 사업 6건·KPI 고도화 심의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27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제7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종합 실행 계획(안)과 주요 추진 과제를 심의했다.
위원회는 기존 아동친화 중점사업 중 추진 여건 변화로 실행이 어려운 일부 사업을 조정하고, 아동의 실질적 참여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정책을 재편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 아동참여위원회 상설 운영 ▲ 정책 수립 시 아동 의견 청취 절차 마련 ▲ 통합 아동보호구역 조성 ▲ 아동친화공간 인증제 도입 ▲ 아동친화도시 표준 조사 실시 ▲ 핵심 성과 지표(KPI) 고도화 등 신규 사업 6건과 제도 개선 사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 기존 양적 실적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반영률, 만족도, 체감도 등 질적·포용성 중심의 핵심 성과 지표(KPI) 체계로 개편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안양시는 지난해 6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 ▲아동 권리 옹호관 운영 ▲아동 정책 추진단 운영 ▲영유아 전용 수전 설치 등 아동 권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권)를 시정 전반에 도입하고 아동친화적인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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