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1567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현재 추세라면 30만 명 남짓만 추가로 관람할 경우 1600만 관객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밀려나 유배된 어린 임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극이다.
한편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은 명량으로, 17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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