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본업인 무대로의 복귀를 알리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미니 7집 ‘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강렬한 레드 톤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닥에 흩뿌려진 흰 깃털 사이에 누워 허공을 응시하거나, 활을 손에 쥔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단순한 아이돌의 화보를 넘어 서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깃털과 활, 그리고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에 팬들은 “큐피드 같다”, “아니 손에 활이 있어!! 미쳤다ㅠㅠ❤”, “심장이 막 두근두근”이라며 환호했다..
박지훈은 공백기 동안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운의 군주 단종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며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증명했다.
박지훈은 앨범 발매 전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쏜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같은 자리’는 3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RE:FLEC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