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4도움을 올린 손흥민(34·LAFC)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6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포함됐고, ‘흥부 듀오’ 파트너 드니 부앙가(LA FC), 웨썸 아부 알리(콜럼버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5일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 2026 MLS 홈경기에서 4도움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4~7호도움이다.

클럽 커리어에서 손흥민이 한 경기에 4도움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MLS도 공식 채널을 통해 ‘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도움 이상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뿐’이라고 알렸다.

손흥민은 3월 A매치 원정 2연전(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에서 득점하지 못했는데, ‘에이징 커브’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이례적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반문하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개막 6경기 무패(5승1무)로 서부 지구 선두를 질주한 LAFC도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