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프로토 승부식 게임이 곧 마감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8일 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현대캐피탈(홈)-대한항공(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44회차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44회차는 ▲일반(105번) ▲핸디캡(106번) ▲언더오버(107번) ▲SUM(108번) 등 다양한 게임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시간인 8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경기는 챔피언결정전 향방을 가를 핵심 승부다. 현재 시리즈 전적에서 대한항공이 2승1패로 앞서 있는 가운데 펼쳐진다. 대한항공은 이번 4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통산 6번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가겠다는 각오다.

앞선 경기 흐름에서는 1·2차전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이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3차전에서는 현대캐피탈이 3-0 완승을 거두며 흐름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레오가 23점, 공격 성공률 63%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점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양 팀 전력에서도 대비가 뚜렷하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을 중심으로 한 공격력과 함께, 시즌 막판 합류한 마쏘가 변수로 떠올랐다. 쿠바 출신 마쏘는 대한항공이 우승을 위해 영입한 선수다. 큰 키를 활용한 스파이크 타점과 블로킹이 강점인 미들 블로커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허수봉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좌우 공격 라인을 앞세운다. 특히 3차전에서는 공격 흐름이 살아났고, 홈 경기라는 점에서 분위기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외국인 선수 간 맞대결이다. 3차전에서 23득점을 성공시킨 레오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간 가운데, 대한항공이 마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챔피언결정전과 같은 단기 시리즈에서는 선수 컨디션에 따라 경기 흐름이 급격하게 바뀔 수 있다”며 “지난 세 차례의 맞대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44회차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현대캐피탈(홈)-대한항공(원정)전에 대한 대상경기 정보 및 분석 내용은 베트맨 홈페이지 및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