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검증된 실력… 안양의 중단 없는 전진 이끌 것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 을 안고 다시 나섰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현직 시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나선 것은 네거티브가 아닌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기 위한 것”이라며 “안양은 더 이상 실험이 아닌, 검증된 실력으로 완성해야 할 단계”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안양의 미래 전략으로 ‘대한민국 중심 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미래성장 거점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안양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했다.
또 광역철도망 8개 노선, 18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초연결 콤팩트 도시’를 구축해 10분 생활권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정원도시 조성 ▲AI 선도도시 구축 ▲청년특별시 실현 ▲교육·돌봄 강화 ▲문화·예술·스포츠 도시 조성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포함한 8대 전략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정원도시 정책을 통해 생활권 10분 내에서 걷고 쉬는 환경을 조성, AI 정책과 관련해선 공공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 운영으로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2033년까지 청년주택 5100세대를 공급하고 취업·창업·주거 지원을 확대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분야로 안양춤축제 세계화와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축구전용경기장과 아레나 조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지역화폐 확대,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강화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안양에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가 정책과 도시 발전을 연결해 안양 100년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출마의 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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