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보람그룹이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전국 단위의 파크골프 축제를 연다.

보람그룹은 대한파크골프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5월 25일 경북 포항시 곡강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대회는 보람그룹이 추구하는 ‘라이프 큐레이터’ 가치를 스포츠 현장에 접목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지난 1회 대회보다 참가 인원을 약 200명 늘린 500명 규모로 확대해 파크골프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높아진 대회의 위상을 반영했다. 1위부터 5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최근 파크골프는 액티브 시니어들 사이에서 ‘저강도 고효율’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 골프보다 관절 부담이 적으면서도 18홀 라운딩 시 약 1시간 30분 동안 3,000~5,000보를 걷게 되어 하체 근력 강화와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규제 완화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파크골프 활성화에 힘을 싣는 추세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파크골프연맹은 종목의 전문성 강화에도 나선다. 오는 4월 26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2026 파크골프 1급 지도자(심판) 이론평가’를 실시해 체계적인 검증을 거친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종목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회 대회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 대중화와 지도자 양성을 지원하며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대한파크골프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맹 회원들에게 맞춤형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운영 등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