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한국항공협회가 심아름 아나운서를 초빙해 ‘진에어(Jin Air)’ 청년 인턴들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 120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의 일환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총괄 운영하는 가운데, 항공 분야는 한국항공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항공사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연계되어 실무 현장을 지원했다.

심아름 아나운서는 진에어 인턴 대상 ‘비즈니스 스피치’ 교육을 전담했다. 강의에 나선 그는 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 등의 주요기업 및 공공기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 초빙돼 강의하고 있다. 또한 IR 피칭대회와 프레젠테이션 대회 심사위원, 입찰 프레젠터로도 활약 중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검증된 실무경력 또한 다채롭다. KBS, iMBC, TBN, 이데일리TV, 팍스경제TV 등 주요 방송사에서 다년간 방송을 진행하고, 매일경제·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한 ‘스피치와 글쓰기’에 강점을 지닌 전문가이다.

심 아나운서는 이번 과정에서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별 및 그룹별 음성 진단으로 교육생의 보이스를 정밀 분석하고, 전달력을 향상시키는 발성법과 발음 교정법을 전문적으로 지도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화법과 즉석 스피치 스킬에 대한 교육과 실습도 진행됐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항공인재들의 역량을 이끌어낸 심 아나운서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