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신규 어트랙션 오픈과 야간 특화 콘텐츠 강화로 봄 시즌 공략에 나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8일 스릴 어트랙션 ‘파이러츠스윙십’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패밀리형 어트랙션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스릴 중심의 라인업을 추가해 방문객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파이러츠스윙십은 최고 각도 75도로 치솟는 바이킹 형태의 어트랙션이다. 워터 어트랙션 ‘자이언트스플래쉬’ 바로 옆에 위치해 수로를 향해 빠르게 하강하는 옆 어트랙션과 맞닿을 듯한 아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월에는 3D 모션 시뮬레이터 어트랙션 ‘포비든캐슬’이 로얄가든 존에 추가된다. 폐허가 된 성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어트랙션은 높이 5m, 길이 38m의 대형 커브드 스크린을 갖췄다. 공룡 섬 탐험을 테마로 한 3D 영상이 송출되며, 약 1m의 상하 움직임과 최대 26도 회전, 최대 20도 기울기의 모션 시뮬레이터가 화면 속 장면에 생동감을 더한다.

야간 콘텐츠도 강화된다.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멀티미디어 맵핑쇼 ‘GLorry Lights’와 불꽃놀이를 결합한 ‘불꽃놀이 with GLorry Lights’와 EDM DJ 파티가 릴레이로 펼쳐진다. EDM DJ 파티는 퍼레이드 댄서들이 함께하며 매주 새로운 DJ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다만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낮에는 신규 어트랙션, 밤에는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