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구단주 잠실구장 방문
“그라운다 안팎에서 최선 다해 달라 강조”
구단주 정식 승계 후 직관 전적 5승2패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 신동빈(71) 구단주가 잠실구장을 찾았다.
롯데 구단은 14일 “구단주가 금일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잠실구장을 방문했다”며 “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수단에게 강조했다”고 전했다.
롯데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개막 2연승까지는 좋았지만, 그 이후가 문제다. 충격의 7연패도 겪었다. 지난주 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수습했다. 그래도 순위는 처진 상황이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 속 공동 선두 LG를 만나게 됐다. 신 구단주는 까다로운 일정을 맞은 선수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신 구단주가 전임 신격호 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정식으로 물려받은 이후를 본다면 ‘롯데 경기 직관 승률’이 꽤 높다. 총 7번의 방문에서 5승2패를 기록했다. 신 구단주의 기운이 이날 롯데 선수단에 전달될까.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