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배우 염혜란의 새 영화 ‘내 이름은’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전날인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혜란 언니 초대 감사해요”라면서 시사회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염혜란은 영화가 끝나고 다른 출연 배우가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송혜교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언니 최고”라는 메시지를 또 한 번 올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과 강현남(염혜란 분)으로 만났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문동은과 가정 폭력 피해자인 강현남이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며 복수극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염혜란은 지난 3월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해당 드라마와 관련, 송혜교에서 고마움을 전한바 있다. 그는 “이미 다음 장면을 준비 중이었는데도 고민 없이 다시 촬영에 응해줬다”며 자신에게 아쉬웠던 장면을 송혜교 덕에 다시 한번 촬영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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