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를 향한 국내 관심이 각종 숏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대표곡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かわいいだけじゃだめですか?)’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퍼포먼스 영상은 조회수 878만 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릴스와 쇼츠 콘텐츠에서도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온라인 전반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큐티 스트리트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KAWAII LAB.(카와이랩)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후루사와 리사, 사노 아이카, 이타쿠라 카나, 마스다 아야노, 가와모토 에미루, 우메다 미유, 마나베 나기사, 사쿠라바 하루카 등 개성 강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데뷔 직후부터 TikTok 등 주요 SNS에서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챌린지를 유행시키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 하라주쿠 특유의 키치한 스타일에 트렌디한 팝 사운드를 더한 콘셉트는 일본을 넘어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POP보다 한국어가 더 많다”, “한국 아이돌보다 한국어 가사가 더 많다” 등 반응이 이어지며 이들의 색다른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