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광동제약이 ‘지구의 날’을 맞아 사내 중고거래 행사를 열고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22일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인 ‘제4회 KD굿사이클링 보물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과 소형 가전, 육아용품 등 다양한 유휴 물품을 가져와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파는 장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총 450여 점의 물품이 접수되며 지난해 대비 참여 물량이 50% 수준 증가하는 등 전사적인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은 행사 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을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보물장터를 시작으로 올해 바자회, 물품 기증,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 차원의 ESG 가치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